코로나19 후유증 멕시코 교민, 고국서 폐 이식 ‘새 삶’

(서울=연합뉴스) 8월 8일 멕시코 몬테레이 공항을 출발해 한국으로 이송 중인 김충영씨를 에어앰뷸런스 안에서 의료진이 살펴보고 있다. 김씨는 멕시코 몬테레이 공항을 출발해 캐나다 밴쿠버 공항,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 소련 캄차카 공항을 거쳐 24시간가량 비행 끝에 8월 9일 새벽 4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지구 반대편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가 망가져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50대 … 코로나19 후유증 멕시코 교민, 고국서 폐 이식 ‘새 삶’ 계속 읽기